컬러리스트 실기 준비물 리스트 총 정리 재료 추천! 합격후기

2022. 4. 19. 12:11꿀팁정보

728x90

안녕하세요! 컬러리스트 기사를 2020년도에 취득하고나서 장비의 절심함을 느끼고 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합격 준비물들로만 추천드리고 필요하신 수험자분들이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ㅎ
컬러리스트 기사 실기 준비물 리스트 재료 추천 총정리 합격 노하우 (feat. 컬러리스트산업기사 실기)

(긴 글 주의)

합격 노하우 & 장비빨 중요성🎨

장비빨 생각보다 중요해!

저는 3번만에 합격했고 그 간에 실기 준비물들을 바꾸면서 점점 노하우가 생겼어요. 그러니까 제가 처음에 도전해봤을때는 그동안의 큐넷이나 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해서 합격했던 디자인 자격증 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준비물도 이 정도로 많지는 않았고 게다가 바뀐 시험 유형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인강도 변변찮았기 때문에 정말 어려웠었답니다. 그런데 두 번째에는 다른 일들과 겹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었고. 이때부터 장비빨의 중요성과 정보의 핵심을 알아차리고 나서 세 번째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수만에 합격한 셈이지요ㅎ

그런데 저 뿐만아니라 열심히 하시고 정보도 잘 찾으시기 좋은 강좌를 듣게 되신 분들은 한 번만에 합격하시지만 부지기수 저처럼 대부분 두세 번 만에 합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탈락하더라도 크게 상심하지 마시고 재도전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실기 시험준비는 매일 한다면 최소 한 두 달. 주말에만 한다면 최소 세 달로 체감되는 것 같습니다.

 

 

강좌에 따라서 다른 준비물 리스트🎨

강좌정보를 선택한 후 준비물을 구매하게 된다.

필기까지는 책이나 혼자서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지만 가장 어려운 건 실기 정보예요.

컬러리스트 실기 강좌는 오프라인 강좌와 온라인 강좌로 크게 나뉘어 있는데 가격도 비싸고 바로 끊기가 어렵죠. 비대면 수업도 하고 싶고요.

과연 혼자서 독학을 해도 될까? 합격할 수 있을까?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 등등 고민이 많은데.. 저도 처음에는 책을 사서 독학을 하다가 준비 미스로 불합격을 한 뒤로 바뀐 유형의 새로운 책 구매와 오프라인 강좌를 알아보고 지역에 있는 강좌를 끊어서 두 가지를 어느 정도 병행했습니다.

온라인 강좌 + 오프라인 강좌에서 부족한 점을 메꿔나갔습니다. 저는 둘 다 매우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이해도를 쑥쑥 길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전국으로 나눠보면 준비물이 학원이나 아카데미. 개인 강좌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하라고 하다 보니 준비물만 봐도

' 저 사람은 독학러이군..' ' 저분은 ㅈ샘이군 ' '저분은 ㅅ이군..' 하면서 알게 되기도 합니다.

저는 조 샘을 기반으로 하여 준비물을 재 세팅했고 독학을 했으며 그 아카데미는 듣지 않고 지역의 오프라인 강좌 선생님께 또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 혼합된 (?) 준비물 세팅 과정 속에서 축척된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정확한 준비물 명칭을 위해서 정확한 브랜드상품명을 업로드합니다.

본인의 시험장의 수험표에 있는 수험생 지참물 목록을 반드시 확인하고 준비합니다.

 

알파 12색 물감

컬러리스트용 12색. 항상 흔들어서 쓴다

알파 12색 물감입니다. 푸른. 파란 끼. 계열이 돌기 때문에 이 물감을 사용하는 노하우가 따로 있습니다. 올바른 배색으로 하였을 경우 푸르스름한 계열이 도는데 그것은 알파 물감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물감만큼 많이 준비하는 사람은 없고. 반드시 필요합니다. 준비물 세팅 시 물감을 뒤집어엎고 흔들 어제 껴서 사용해야 합니다. 초보자에 독학러라면 처음부터 무조건 알파 12색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시중에 나와있는 물감 배합 정보가 가장 많고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홍 4호 5호 납작붓 평붓

hwahong 4호 또는 5호

붓을 구매하러 가거나 온라인에서 보면 사이즈별로 모두 다르게 파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컬러리스트는 그럴 필요 없이 4호 또는 5호만 있으면 된다. 조색 칩 사이즈와 알맞기 때문에 너무 작은 123호나 너무 큰 6789 호수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같은 사이즈로 10개 정도 있으면 넉넉한데
기사 기준으로 1교시의 3 속성과 조색을 감당할 수 있는 정도면 된다. 나는 컬러를 다시 만들거나 조색이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서 예산만 있다면 더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화홍 948F 디자인 평붓

COUPANG

www.coupang.com

붓 거치대

색이 섞이지 않게 지지해준다


붓 거치대는 사용 책상이나 자신이 사용하기 편한 것으로 준비한다. 나는 저렴한 다이소 브러시 거치대를 샀다. 다이소 코너에서 네일 아세톤 미용 코너에 가면 이런 거치대가 있다. 이것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에 보면 브러시 거치대나 붓 거치대를 검색하면 여러 가지가 나온다. 컬러리스트 실기장의 책싱이 넓거나 좁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세우는 것으로 선택했고 각 삼 속성-> 조색 등의 순서로 하나식 꽂고 교체하고 컬러를 수해서 사용하면 된다.

미젤로 종이 팔레트

개인적으로 작은 것보다 큰 것을 추천한다

 

미젤로 종이 팔레트 화방에서 직접 보고 사이즈를 골라봤다. 내가 듣는 조 샘의 강의에서는 클 필요가 없다고 나와있었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삼 속성이나 조색할 때 너무 초스피드로 하기 위해서와 생각보다 물감 양을 많이 해야 해서 몇 번이나 맞추다 보면 컬러가 모자라기도 해서 그렇고 남은 공간에는 계산식이나 메모를 하니까 넉넉하게 쓰고 싶었다. 시험장 책상 자리도 좁고 물감 팔레트도 적어서 소심하게 하다 보면 제시간 안에 못 끝낸다 그래서 나는 큰 것으로 추천하고 싶다. 사용해보다가 크다 싶으면 반절로 갈라서 작게 사용하거나 내가 원하는 크기만큼 잘라버리면 된다.

 

 

파이롯트 프릭슨 지워지는 볼펜 [1.2교시]

파이롯트 메이커를 사용하라

모든 시험지는 펜을 쓰고 (연필과 수정테이프는 금지입니다_) 지워지는 볼펜 파이롯트를 사용하시기 바라요. 비싸도 좋은 펜을 들고 가야 완성할 수 있어요. 다이소에서 디즈니 지워지는 볼펜 천 원짜리 사지 마세요. 절대로 시험지에 펜이 적히지 않습니다 연하거든요. 그래서 배색 서술에서 빠른 필기감과 수험자 번호와 이름을 적고 지워서 사용할 수 있어요. 진짜 편하고 돈값합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준비물이에요. 이 펜을 알았을 때와 몰랐을 때는 속도감이 매우 차이가 나요. 다른 브랜드의 지워지는 볼펜도 좋을 수 있는데 저는 이걸로 합격했습니다. 시험지는 갱지이기 때문에 보통 펜은 잘 써지는데 지워지는 펜은 유독 잘 써지지 않는 게 많더라고요. 그리고 연필로 썼다가 다시 펜으로 쓴다? 이건 사실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냥 주르륵 한 번에 주르륵 써지면서 수정하면서 가거나 아예 다 외워버리고 이미 준비된 상태에서 가야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어요. 절대적으로 시간이 매우 매우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꼭 고퀄의 지워지는 볼펜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거 안 가지고 가면 완성 못할지도 모릅니다. 구매 확인을 위해서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저는 컬러리스트기사 두 번째 시험에서 이 펜을 가지고 가지 않았다가 제대로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선택 아니고 필수 지참물입니다.

저는 0.5를 구매했는데 개인 글씨체에 따라서 0.7이나 더 얇은 것도 있더라고요. 시험지의 줄 칸수 크기가 생각보다 좁아서 너무 굵은 것보다는 적당히 얇고 잘 보이는 것이 좋아요. 저는 0.5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파이롯트 프릭션 지워지는 볼펜 0.5mm

COUPANG

www.coupang.com

 

붓 물 조절용 물 닦이용 걸레 & 스펀지

편한 것으로 선택하자

걸레 또는 스펀지를 사용할 수 있고 편한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딱히 걸레 할만한 게 없어서 카카오 미니 핸드타월을 사용했어요. 삼 속상이나 조색할 때는 필수이니까 또 시험장에서 물감을 닦거나 물을 흘렸을 때 막 사용할 수 있는 여분으로 가져가면 좋아요. 붓에 묻어있는 물 조절용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 되는 천으로 되어있으면 굿초이스

달리 물통

영역 구분이 되어있는 것으로

물통은 자신이 조색을 맞출 수 있는 컬러의 배합만큼 준비하면 되는데 우선 최소 4칸에 붓이 모자라시는 분들은 일회용 카페컵에 더 담아서 여러 개를 놓고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붓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칸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필참이며 엄지 마디 정도가 남도록 물을 담아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맘아트] 달리물통 - 4칸 (소)

COUPANG

www.coupang.com

커팅 매트

저는 커팅 매트가 A3 A4 A5로 준비했고 시험장에는 A4를 가져갔습니다. 시험장 도화지가 8절 이상이라 도화지를 칩 사이즈로 자를 때 판이 조금 작지만 큰 것을 가져가서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시험지가 크다 보니 오른쪽쯤에 커팅 매트를 놓거나 시험지 밑에 깔아야하기때문에 공간계산을 잘해야해서 안전한 A4를 시험장에 가져갔던것같아요. 커팅매트를 깨끗하게 사용하면서 조색 칩을 깨끗하게 자리고 오릴 수 있도록 유지합니다.

녹색 데스크매트 A3/ 고무판 책상매트 고무매트

COUPANG

www.coupang.com

양초

불이 잘 꺼지지 않고 사용하기 편한 것

 

거의 대부분 작은 양초를 사용하시던데 그게 생각보다 불이 고르지 못하고 시험장에서 작아서 자칫 시험지를 불에 태울까 봐 나는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불이 일정하게 나오는 커다란 양초를 선택했다. 이것보다 날씬한 양초를 사용해도 될 것 같고 요즘은 시험장에서 환기 소독을 자주 시키기 때문에 금방 꺼지는 것보다 확실한 불의 존재감을 선택했다. 양초는 좋은 것으로 사용하고 시험이 끝나면 놔뒀다가 언젠가 발생할 집안의 정전을 위해서 남겨놓도록 하자.

 

스파스 실린더 양초 무향 원기둥 양초 8 x 15 cm

COUPANG

www.coupang.com

 

 

라이터

불 활활 파이터

양초 사용하시는 분들은 라이터 필참입니다. 편의점 마트 또는 집에서 뒹굴어 다니는 라이터를 꼭 챙깁시다.

 

커팅 칼 & 커팅 가위

아무 칼이나 되는 게 아니다

※커팅 칼 : 30도 커터 날인 커팅 칼로 준비합니다. 보통 집에 있는 것은 이것만큼 예리해 보이지 않는데 그냥 준비물에 칼이라고 적혀있으면 쓰던 칼을 가져가시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도화지를 반듯하고 예리하게 잘라서 이어 붙여야 하기 때문에 30도 칼을 추천!

※가위 : 가위 역시 예리한 가위가 좋은 데는 어른용 새로 산 가위를 가져갔습니다. 그래도 녹슬어서 사용하던 것보다는 새것을 사용하는 게 더 마음도 편하고 잘 잘려서 시험 때 걱정 없이 사용했습니다.

 


ks 색종이 155b 색종이

ks표준색 C&D 155b colors

제작 한국 색채디자인 개발원 c&d연구소에서 만든 ks표준색 C&D 155b colors 이여야 합니다. 국내 최초로 한국사업 표준 색채 완벽 재현을 했다고 하고 조금 더 작은 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이 하나로 거의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색종이는 2교시에 부착할 때 사용합니다. 빠른 시간 단축을 위해서 뒤의 모눈 눈금을 이용하여 자릅니다. 칸수마다 규정된 배색 개수를 지켜줘야 하기 때문에 재빠르게 찾고 배색해서 붙여야 합니다. 시간 정말 모자랍니다. 저는 1 시간 었을 때와 1시간 20분이었을 때 시험을 모두 치렀었고 한 시간은 숨쉬기도 힘들게 붙였
고 한 시간 이십 분이었어도 시간은 여전히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2교시 장비가 시험 불합 결과 체감을 가능하게 합니다.

각종 컬러칩과 배색을 하다 보면 이렇게 ㄱ 기억자 ㄴ 니은자로 잘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시험 때는 빠른 배색을 위해서 일자로 잘라두는 게 좋습니다. 종이나라나 다른 회사 브랜드도 많은데 그 색종이를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사실 합격에 큰 영향은 없고 결국 배색 실력과 서술의 문제라고 합니다. 그런데 뒷면에 적힌 이 색종이 표기 때문에 다른 것을 사용하면 헷갈리니까 KS규격으로 저도 사용했습니다.
이 색종이가 2020년도에 코로나로 인해 생산중지가 되어버렸고 마지막 회 차 준비하시는 분들이 구하기가 어렵거나 비싸게 샀어야 했습니다. 2021년도도 어떠한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 미리 구입하고 준비해둡시다.

한국색채 KS표준색 C&D 155B 6x17.5cm 004277 - 표준색상표

COUPANG

www.coupang.com



스카치 양면테이프

테이프가 나오는 끝 디자인을 잘 보자

양면테이프가 나오는 끝 디자인이 방향을 잘 잡아주고 예리하게 되어있는지 살펴보고 선택합니다. 저는 스카치 양면테이프를 사용했고 몇 개 샀는데 시험장에서 바쁘게 사용하다 보면 테이프가 막 밀려서 고장나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바로 고치거나 새 거를 뜯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분을 가져가야 합니다. 저는 허둥지둥 대다가 한 개가 고장 났는데 다행히 여분이 있어서 바로 새것으로 교체하여 사용했습니다.

[감동] 3M 스카치 투명 양면테이프 017D + 017R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자 플라스틱 30cm

플라스틱 투명자에 커터날 부분

이런 식으로 플라스틱과 스틸 자가 같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30cm가 자주 사용하기 좋습니다 전체 스틸로 되어있거나 다른 제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볍고 스틸이 같이 있는 위 자가 제일 편리해요



빵빵자 네모

네모 네모 컬러칩

 

네모 빵빵 자를 이용하여 컬러칩들을 네모네모 반듯하게 붙여주어야 하니 네모 모양으로 빵빵 뚫린 자를 이용하여 오려줍니다. 네모로 연필 펜슬로 처리하고 오려줍니다. 잘 오려야 정확한 사이즈에 맞아요 :)

15번 코링 Koring k-104F 사각정규 네모빵빵자

COUPANG

www.coupang.com


연필 필기구

연습용

컬러칩을 오려주거나 연습용으로 러프하게 어딘가 사용해야 할 때 기본으로 있어야 하는 연필입니다. 하지만 시험지에는 작성하지 않습니다.

 

물티슈

손과 책상 주변을 깨끗하게

 

미니미 하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베베숲 물티슈가 잘 닦이고 보송이 두꺼워서 이것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좀 더 큰 사이즈를 가져갔었는데 부피도 크고 그 정도까지 필요로 하진 않았지만 이 사이즈로 혹시 모르니까 2개 정도 챙기면 좋다. 물티슈를 시험장에 안 가져간 적이 있는데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물감이 손에 묻으면 시험지에 묻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는데 물티슈를 가져가야 마음의 굉장히 안정이 되고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게 됩니다.

https://bit.ly/3xQ5B3n

케이맘 처음물티슈 휴대용

COUPANG

www.coupang.com

일반 드라이한 휴지휴대용 휴지 티슈

물티슈는 물기가 손에 남기 때문에 물티슈로 다시 닦은 후에 드라이한 휴지로 손의 물기를 모두 없애주어야 시험지에 물자국이 남지 않아요. 걸레로 손을 닦으면 더럽고 물기만 닦는 깨끗한 수건이나 휴지가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번 로운 과정들을 줄이기 위해선 애초에 손에 묻히거나 파트라와 붓끝의 물감 조합 외에는 물감을 튀기거나 묻히지 않는 스킬이 필요하겠죠

[ 내가 가져간 간식 ]

바나나 2~3개 : 속이 편안하고 배부를 수 있도록

드라이한 빵 조각 : 바나나로 배부르지 않거나 허할 경우를 대비해서 통밀 조각이나 기름지지 않은 빵으로

17차 생수 종류 : 17차나 옥수수수염차 종류의 물을 마시면 마시면 물 맛을 느끼면서 안정이 되더라고요

초콜릿 같은 과자류 : 1교시나 2교시가 끝나고 점심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때 시험을 덜 완성하거나 부족하게 하고 나오면 현타 아닌 현타가 오기 때문에 정신 차리고 3교시 시작 전에 정신을 다시 돌이키기 위해 초콜릿류를 먹는게 좋더라구요. 저는 2교시에 미완같이 끝내버려서 점심시간동안 어쩌나..망했나 하면서 초콜렛 오물오물거리며 기다렸습니다. 3교시 무사히 치렀고 합격했습니다.

 

 

시계

자격증 시험을 보다 보니 손목시계가 절실히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시계는 무조건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시간이 모두 정확하게 보이는 것을 시험용으로 추천해요. 겸사겸사 데일리 하게 사용하려고 로이드 할인할 때 구매했는데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컬러리스트기사 산업기사 시험이잖아요. 시험장에 시계가 잘 보이지 않는 자리이거나 안내를 해주지 않을 경우가 대다수이고 본인이 본인 시간을 잘 지키지 않으면 모든 시험은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무조건 시계에 초침과 시간이 명확하게 보이는 것으로 추천해요. 저는 저렇게 시간만 나와있는 시계보다 내 손목에 걸려있는 손목시계가 더 시간 관리하기 좋았어요. 이 시간 보는 법이 익숙해질 때까지 항상 이 시계를 차고 시험 연습을 합니다. 연습시간이 곧 실전 시간이죠!


가방

모든 재료 담는 튼튼한 가방

위의 모든 재료를 담을 수 있는 튼튼한 가방이면 됩니다. 꺼내서 쓸 수 있고 들고 다니기 간편한 것으로요. 보통 천으로 된 이런 백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물통이랑 물감 조금 크긴 한데 사실 잘만 차곡차곡 쌓아서 넣으면 너무 큰 가방은 필요 없습니다. 다이소 같은데 가보면 이런 종류의 여러 백을 팔기도 하고 집에 이마트에서 남은 가방 같은 것을 활용해도 되고 세 번 정도 시험 보러 가니 노하우가 생겨서 작은 자전거 가방으로 짐이 충분히 싸지더라고요.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가방 사용하시고 다른 한식조리사 시험이나 준비물 많은 자격증 시험들도 이런 가방으로 챙겨서 가지 가시는 것을 보았어요. 자차로 가시는 분들은 집에서 사용하시던 물품 바구니도 좋은 것 같아요. 그대로 들고 가면 되니까요. 시험 보러 가니까 여기에 담아 가면 됩니다.

타포린 백 타포린 가방 이런 걸 추천해요~ 물기에도 강하고 튼튼하고 크기도 적당해요!



브러시 세척 패드
메이크업할 때 쓰는 그것.

깨끗하게 빨려라 붓붓 세척

미러에 부착 또는 잡을 수 있는 부분

여러 가지 컬러를 조색하다 보면 붓에 다른 컬러가 남으면 안 됩니다. 붓을 세척할 때 브러시 세척 패드를 사용하면 안쪽까지 깨끗하게 붓을 빨 수 있어요 여러 번 씻어도 안쪽으로 들어간 물감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붓이 상하지 않으면서 안쪽까지 깨끗 세척이 포인트입니다.

이 제품 외에 더 저렴한 것도 많고 이런 형식이면 된다의 추천입니다.

🎨 컬러리스트 준비물 리스트 총정리 🎨

컬러리스트 준비물 리스트

🎨 컬러리스트 준비물 리스트 총정리 🎨
(기사 기준 feat. 산업기사도 비슷합니다)
 
컬러리스트 준비물
갯수
기타
1
알파 12색 물감
1세트
[1교시]
2
화홍 4호 5호 납작붓 평붓
10개 이상
[1교시]
3
붓 거치대
2
[1교시]
4
미젤로 종이 파레트
1
[1교시]
5
파이롯트 프릭슨 지워지는 볼펜
2
[1.2.3교시] 추천. 시험지에 진짜 잘써지고 지워집니다.
6
붓 물조절용 물닦이용 걸레 or 스펀지
1
[1교시]
7
물통
1
[1교시]
8
커팅매트
1
[1교시]
9
양초
1
[1교시] 드라이기.핫팩 대체 가능. 마르는 방법이나 속도가 다르다
10
라이타
1
 
11
커팅 칼 & 커팅 가위
각각 1개
[1.2교시]
12
자 (플라스틱 30,50cm)
1
[1.2교시]
13
네모 빵빵자
1
[1.2교시]
14
연필
1~2
[1.2.3교시]
15
색종이용 카드링 40 mm
1
[2교시]
16
스카치 양면테이프
2개 이상
[1.2교시]
17
물티슈
2개 이상
[1.2교시]
18
일반 드라이한 휴지
1개
[1.2교시]
19
간식
1개
점심 휴식시간
20
브러쉬세척패드
1개
[1교시]
21
가방
1개
 
22
신분증
1
모든자격증시험 기본입니다
23
수험표
1
처음에만 확인하고 시험시간엔 가방에 넣습니다.

 

여러 재료들을 사용해보고 인강 선생님이 알려주신 것. 인터넷에서 찾은 것. 등등 조합하여 자신에게 가장 확실한 결과를 안겨주고 편하고 익숙한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자신을 믿고 준비물이 많은 만큼 놓치지 말고 챙기도록 하자.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감 꾹 눌러주시고 구매 링크에서 구입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시험장에서 안내해주는 준비물 지참 목록은 부족하다

시험장에서 안내해주는 준비물 지참 목록은 부족하다.

어떤 물품이 효과적이고 실제적인지 실제 브랜드와 사용감 있는 노하우를 알지 못하면 합격하기 힘들다. 제가 제공해드리는 표와 수험자 목록 표를 비교해보면 확실한 차이를 아실 수 있어요.

※그레이 스케일 : 저는 그레이스케일 (명도자)는 지참하지 않고 합격했습니다. 연습할 때 일일이 그 부분을 대조해가며 보기엔 연습상 시간이 부족했고 그레이 스케일까지 보는 방법을 제가 숙지하지 못했어요. 그래도 합격했기 때문에 반드시 필참은 아니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만들어서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명도자를 가져가는 게 본인의 눈보다 명도자를 믿기 때문이에요. 빠른 시간 내에 본인의 눈이 컬러를 인지하도록 연습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연습과 익숙함이 좋다면 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방법 유형인 것 같아요)

※딱풀 : 딱풀도 있는데 딱풀은 비추입니다. 모든 컬러칩은

양면테이프로 붙여주세요. 그래야 깔끔하게 붙여집니다. 딱풀? 음 사용할 곳이 별로 없지만 혹시 모르니까 가져가실 분들은 가지세요. 양면테이프가 고장날수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양면테이프도 2개 이상 가져가면 보완되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유비무환이 되겠지요. 조금 더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포스팅에 더 추가하거나 다른 글을 통해서 정보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공감 꾹 눌러주시고 구매 링크에서 구입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